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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피검사로 암



암을 예방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에 걸려 사망 또는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은 피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사로 암을 발견할 수는 없습니다. 


암의 경우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데 일찍 발견할수록 향후 생존율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피검사로 암


그나마 우리나라의 경우 40세가 지나면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장려하고 있는 제도가 있어서 조기에 발견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암 검사는 영상의학적으로 의심이 되는 병변 부위가 발견이 되면 조직 검사를 통하여 정확히 암을 확인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제때 발견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는 순간이 많은데요. 


피검사로 암


이를 대체하기 위해 혈액을 이용한 암 검사가 가능하도록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명 액체생체검사라고 합니다. 이는 피 한방울로 암 검사를 할 수 있고 다른 질병검사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기존의 피검사는 혈색소, 공복혈당, 콜레스테롤의 용량 등으로 혈액 속 이상 유무를 파악하고 기본적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수치를 검사하여 신체 면역기능의 이상 유무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피검사로 암


혈액을 이용한 암 검사는 아직은 기초적인 단계에 있지만 이것이 가능하게 되면 암검사를 조직검사가 아닌 간단한 피검사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능 해집니다. 



현재는 적은 DNA를 증폭하는 최초의 방법을 개발하였고 다음으로 이 혈액으로 암성 종양을 분류하는 단계입니다. 이것이 성공하면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피검사로 암 알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