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아두면좋은정보

코털 뽑으면

코털이 삐져나와 있으면 무척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친밀도가 낮거나 첫 만남인 경우 특히나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계기가 되고는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털이 삐져나와있으면 민망함에 허겁지겁 뽑곤 하는데요. 코털 뽑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코털 뽑는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코털은 숨을 쉬면서 코로 들어오는 먼지나 세균 등의 유해물질이 침투되지 않도록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하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역할 또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코털을 뽑아버리면 그만큼 세균과 유해물질을 잘 걸러주지 못할뿐더러 코털 뽑으면 혈관이 손상되고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와 뇌는 무척 가까워서 코 혈관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기면 뇌와 관련된 질환으로도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털은 뽑지 않고 끝이 둥글게 되어있는 코털 가위를 구입해서 짧지 않게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굳이 안쪽에 있는 코털까지 잘라 줄 필요는 없고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고 보면 조금씩 삐져나와있는 코털들만 너무 짧지 않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이상으로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