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생활스포츠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가 있어 많은 분들이 볼링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볼링장에 가보면 볼링용품을 파는 곳이 반드시 있는데 그곳에 가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볼링공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초보자들은 물론 이 많은 볼링공의 종류를 구분할수는 없지만 형형색색의 볼링공들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고는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볼링공 종류를 구분하여 보겠습니다.
먼저 볼링장을 가보면 일반손님들을 위해 비치해 놓은 하우스볼 있습니다. 하우스 볼은 6~15파운드까지 다양한 무게가 있는데요. 이는 사람들마다 자신에게 맞는 무게를 찾아서 이용을 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으로 개인볼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소포트볼은 일명 중성볼이라고 불리는데 볼링 입문자용으로 초구와 스페어볼의 중간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초구볼은 볼 안에 코어라는 차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볼링의 회전 반경을 바꾸어 주어 공을 휘어지게 구를 수 있도록 합니다. 초구볼에도 종류가 많은데 이를 언급하면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이상의 구분은 생략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페어볼 내지는 커버볼이라 불리는 공이 있습니다. 이 볼의 특징은 코어가 존재하지 않아 공의 움직임이 직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는 초구 이후에 스페어처리 시 많이 이용되는 볼입니다.
그래서 볼링을 치는 동호회원들은 초구볼과 함께 스페어볼을 반드시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볼링공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